[순천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볼수록 매력 넘치는 순천 순천과 함께하는 힐링관광

[의성군] 의(義)와 예(禮)의 고장 의성.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피어나는 꽃들로 의성은 그야말로 꽃 천지이지만, 그중에도 5월 중하순에 붉게 만개한 작약꽃이 장관이다. 의성을 대표하는 고운사는 가볍게 걷기 좋으며, 제오리에는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남아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색 코스로 좋으며, 한국의 불가사의 계곡으로 열려진 빙계 계곡은 여름에도 얼음이 얼 만큼 찬 기운을 뿜어낸다.

[영암군] 기(氣)의 고장 전남 영암군. 영암의 자존심이자 기둥인 월출산에서의 산행을 통해 자연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빙설 옥수가 흐르는 월출산 용추골에 자리한 기찬랜드는 계곡을 흐르는 자연수를 활용하여 새롭게 조성된 대표 관광명소다. 월출산의 기(氣)를 느끼고 싶다면 친자연 웰빙 산책로인 기찬묏길을 따라 걸으며 심신을 단련해보는 것도 좋다.

[완도군]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인 완도군에서는 바다를 활용한 새로운 방법인 해양치유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해양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를 조성하여 해양치유 거점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계 관광지인 국립난대수목원, 느림의 섬 청산도, 보길도 등을 연결하여 해양치유 관광거점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완도를 방문하면 해수, 해양생물, 해양광물, 해양기후를 활용한 몸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김포시] 문수산은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자연경관이 좋은 하동천은 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릴 만큼 다양한 관속식물과 포유류 등을 만날 수 있다.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산책과 함께 조각품을 직접 만져보는 재미가 있으며, 김포를 대표하는 대명포구에서 싱싱한 횟감을 맛보는 건 필수!

[순창군] 순창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고추장! 전통 장류 산업이 발달된 고장인 만큼 그에 관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전통고추장 정보화 마을에서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며 순창장류 박물관에는 장류 문화의 모든 것이 모여있다. 가을 단풍과 4월 초 만개하는 산벚꽃으로 유명한 강천산은 등산뿐 아니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아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산이다.

[합천군] 합천군에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가 있다. 사원 전체가 거대한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 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을 볼 수 있다. 가야산은 소백산맥 중에도 명산으로 손꼽혀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 하다.

[양구군] 우리나라 국토의 배꼽 강원도 양구군.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 중 하나였던 이곳은 오랜 상처를 치유한 듯 생명의 새살이 돋아났다.'펀치볼'로 더 알려진 양구 해안분지는 세계적으로도 분지 지형의 대표로 손꼽히며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두타연은 곡류였던 수입천의 흐름이 바위를 뚫고 만들어진 폭포의 모습이 일품이다. 박수근 화가가 태어나고 잠든 박수근 미술관과 역사적 아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파로도도 대표 여행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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